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와 조직검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에서 나오는 반응성 세포 변화와 조직검사에서 나오는 만성경부 염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에서 나오는 반응성 세포 변화와 조직검사에서 나오는 만성경부 염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와 조직검사는 자궁경부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다른 검사 방법입니다. 1.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파파니콜로 검사, Pap smear)는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나 전암성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합니다. 세포진 검사에서 나오는 반응성 세포 변화는 검사 당일 염증 등이 동반되어 암이나 악성 세포 변화, 혹은 암이 되기 전의 이형성변형 등과는 구분되는 정상 세포 변화과정입니다. 이는 대개 일시적이고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2. 조직검사(생검)는 자궁경부의 특정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조직검사는 세포진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때 추가로 시행되며, 자궁경부의 구조적 변화나 염증,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조직검사에서 나오는 만성경부 염증은 자궁경부에 지속적인 염증이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세포진 검사에서의 반응성 세포 변화보다 더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두 검사 모두 자궁경부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각의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는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국가에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중 세포진 변화가 있을 경우에만 바이러스가 뜨는건가여? 세포진 변화가 없으면 바이러스가 안나오고 세포진으로 아스쿠스나 비정형 이형성증 로우실 하이실 이런게 나와야 바이러스 검출이 되는거에요?
국가검진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비정형세포 고위험으로 나와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암은 아니고 만성 염증 질염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52,39라고 합니다 3개월마다 검사받으라는데 세포진검사만으로 정확하지않다는데 조직검사를 3개월이나 6개월마다 받으면 오히려 더안좋을까요? 그리고 좌훈(쑥을태워서 연기를 쬐어줌)또는 케미노바 드림케어라인(바이러스 치료)제 라고 합니다)을 사용하면 예방에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2년 전에 국가검진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었는데 확대경 검사를 했을 때 약간 하얀색? 구내염처럼 올라온 부분이 있었고, 53번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최종적으로 이형성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6개월 이후에는 검사를 했을 때 클래스 1…? 으로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새로운 병원으로 국가검진을 다시 받으러 갔는데 자궁경부가 딸기처럼 빨갛게 부어있고 상처가 약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질염도 있어서 일단 약처방을 받아왔습니다… 혹시 자궁경부세포진 검사가 솔로 하는거라면 액상세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자궁경부암세포진 검사만 했는데 과거에 HPV 양성이 나왔다면 그냥 세포진검사 나오기 전에 HpV 검사와 조직검사를 다 하는게 좋을까요…? 확대경검사도 하려고 합니다… 진짜 너무 걱정중이라 죽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