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주2일차 임산부입니다~ 금요일 저녁먹고나서부터 설사를 3일째 하고 있어요 하루에 최소20~30번 정도 설사를 하는데 아무래도 뱃속에 있는 아기가 너무 걱정됩니다 이틀째 산부인과가서 약을 처방 받았는데 지사제도 같이 처방해주셔서 먹고 있는데 약도 잘챙겨 먹어도 계속해서 초록색물설사가 지속됩니다 수액도 한번 맞구 왔는데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추가로 초기 산모에게 포타겔? 지사제가 안좋다는데 계속 복용을 해도 괜찮은건지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바이러스성 설사의 경우 약물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기도 하는데요, 하루 20-30번 설사를 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은 횟수로 정밀 검사를 진행해 보셔야 할 것 같기도 해요. 탈수 위험이 있으니 수분 섭취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의약정보센터 KIMS를 참고하여 말씀드리면, 포타겔 현탁액은 임부에게는 금기인 약물이라서 복용 중단하시고 담당 의사와 다시 상의 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설사 자주 한다면, 설사에 좋은 음식 7가지 꼭 기억해두세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금요일 저녁부터 복통과 함께 아주 묽은 설사가 짧은 간격으로 지속되었고, 오늘 오전에 약국에서 '포타겔'이라는 지사제를 사서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포타겔 복용 후 아예 물이 대부분인 물설사가 아주 짧은 간격 (3분에서 15분) 으로 계속 됩니다. 배변감을 참을 수 없으며 양은 많지 않으나 대부분의 물과 함께 변의 찌꺼기 같은 것이 소량 나옵니다. 그리고 물설사가 초록색~파란색을 띄는데 이것은 혹시 오전에 섭취한 파란색 이온음료와 관련이 있을까요? 또한 참을 수 없는 설사가 짧은 간격으로 지속되는 바람에 가까운 병원에조차 내원하기 힘들고 두려운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금요일~토요일에는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오한, 몸살, 발열)이 겹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설사만 합니다.
내과과민성대장증후군복통+3식욕이 없어서 60시간정도 물빼고 공복인데 초록색설사와 구역질과 트름을 계속 하고 두통과 더부룩함 속안좋음도 있고 설사는 거의 1시간에 한번씩 가는데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내과과민성대장증후군복통+24일전 새벽에 복통도 심하고 설사가 심해 2틀째 되던날에 동네 내과를 방문 했지만 바로 호전되지는 않는걸 알지만 약을 두번 먹었는데도 너무 아퍼서 동네 큰내과가서 처방받고 수액을 맞았는데 오후되니 더 심해지면서 주저 앉을 정도로 아파서 급하게 응급실 방문 해서 치료 받으니 괜찮아 졌지만 장 사진을 보니 많이 힘들어겠다고 하던구요 ㅠㅠ 근데 이상한건 오늘 새벽부터 방금까지도 진한 초록색 설사가 나오는데 문제 없는건가요??ㅠㅠ 그리구 새벽에도 깨서 설사를 했지만 어제보단 훨씬 좋아지긴 했어요~
소화기질환복통설사+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