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정기적으로 받는 성병검사에서 헤르페스2형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와 사귄지 2주째 되는 시점이고 진단 시 저와 교제 시작전에 감염된 것으로 추적된다는 의사선생님 소견입니다.저는 가장 최근 검사 시(2달전) std 감염여부없고 헤르페스2형 증상 또한 없는 상황이며 여자친구 또한 관련된 증상은 일체없는 상황이고요. 여기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파트너가 헤르페스 2형 확진 시(증상없음) 피임기구 사용않고 성관계를 했을때 제가 감염될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첫 관계는 2주 전, 가장 최근은 일주일전에 마지막으로 관계 맺었습니다. 현재 첫 관계 후 17일 지난 시점에서 감염증상 일체없는 상황입니다.
2. 향후 관계 시 피임도구를 착용하고 관계를 하여도 바이러스가 전이될 확률이 있나요? 확진판정 받은 파트너와는 일체 스킨십(키스, 성관계)을 금해야만 하는것인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헤르페스성병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6
안녕하세요. 헤르페스 2형에 대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파트너가 헤르페스 2형에 확진되었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성 접촉을 한 경우 50~70%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정확한 확률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2.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전파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콘돔은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부위를 커버하지 못할 수도 있고, 성관계 중에 콘돔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콘돔 사용은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킨십에 대해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피부 대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파트너가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있을 때는 스킨십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파트너에게 헤르페스 관련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파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콘돔을 사용하여 성관계 시 감염 위험을 줄입니다.
- 파트너가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배출을 줄이고 전파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보호하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