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 후 퇴원하였는데요

허OO • 2023.07.22

7.19일경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루 콜라색 소변을 본뒤 병원을 방문 횡문근융해증 판정을 받고 cpk수치 약 6만5천 간수치 400으로 입원 하여 수액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틀차에 cpk 5만대 간수치 400 3일차에 cpk 3만대 간수치 200 이다가 4일차에 cpk 1만대 간수치 120으로 최정상치를 찍고 감소 단계이니까 퇴원하고 집에서 수분보충과 휴식을 취하라고 하여 퇴원했는데요.. 아직 수치가 많이 낮아지지 않았는데 퇴원을 해도 신장에 합병증이 생긴다거나 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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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7.22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손상으로 인해 근육 내부에 있는 크레아틴키나제(CK)라는 효소가 혈액으로 누출되어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혈액 내 CK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입원 후에 수액치료를 받으셨고, CK 수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므로 치료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퇴원 후에도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드물며, 퇴원 후에도 적절한 휴식과 수분 보충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신장 합병증은 횡문근융해증의 합병증 중 하나로, 횡문근융해증이 심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경우 CK 수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므로 신장 합병증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걱정이 있다면, 퇴원 후에도 주기적으로 의사를 방문하여 CK 수치와 신장 기능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횡문근융해증은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퇴원 후에도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을 조절하여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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