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후 성병 감염 가능성과 검사 결과 신뢰해도 되나요?

Question

11월27일 직업여성과 콘돔을 착용하고 삽입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삽입을 1회 시도하려고 하다가 않했고 구강성교는 여성이 한번 입에 머금었는데 제가 거부해서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제대로된 행위는 않하고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12월27일 직업 여성과 입술에 닿는정도 2번 1초도 안되는 뽀뽀 행위가 있었습니다.
위 행위들로 인한 성병 포비아가 와서 검사를 진행하였고
2025년3월21일 2025년4월1일 두차레에 거쳐서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LA FTA-IGG FTA-IGM 헤르페스 IGG 헤르페스 IGM 검사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한 행위가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에 걸릴 확률이 있나요?궁금하며
모두 음성을 받았는데 현재와 과거에도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될지 
그리고 검사시기가 적절하며 음성 확진이라고 생각하고 성병포비아에서 벗어나도 될지 궁금합니다.
검사를 받고나서도 좀처럼 포비아에서 벗어나 지지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판단해보겠습니다.

1. 행위로 인한 감염 가능성  
   - 11월 27일과 12월 27일의 행위는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삽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구강성교도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진 점, 그리고 뽀뽀 정도의 접촉은 HIV(에이즈), 매독, 헤르페스와 같은 성병의 전파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HIV는 체액(혈액, 정액, 질 분비물 등)의 직접적인 교환이 있어야 전파 가능성이 생기며, 뽀뽀나 짧은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2. 검사 결과와 시기  
   - 2025년 3월 21일과 4월 1일에 진행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셨다면, 현재와 과거에도 HIV, 매독, 헤르페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HIV 항원/항체 검사는 일반적으로 노출 후 4주(28일) 이후부터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매독과 헤르페스 검사도 노출 후 4~6주 이후에 검사를 진행하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시기는 적절하며, 음성 결과를 신뢰하셔도 됩니다.

3. 성병 포비아 극복  
   - 검사 결과가 명확히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이는 심리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병 포비아는 과도한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심리상담사나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와 과거에도 HIV, 매독, 헤르페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보셔도 됩니다. 검사 결과를 신뢰하시고, 성병 포비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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