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치료 시 상대방도 함께 치료받아야 할까요?
골반염에 걸린 것 같아요. 검사는 내일 산부인과 가서 해볼건데요. 골반염이 상대방도 함께 치료받아야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제 경우에는 세균성질염을 방치해서 골반염으로 이어진 것 같고, 저와 상대 둘 다 타인과의 성적접촉은 없었어서 성병이 옮았을 가능성은 없어요. 이렇게 생긴 골반염의 경우에도 상대방이 함께 치료받아야 할까요?
골반염에 걸린 것 같아요. 검사는 내일 산부인과 가서 해볼건데요. 골반염이 상대방도 함께 치료받아야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제 경우에는 세균성질염을 방치해서 골반염으로 이어진 것 같고, 저와 상대 둘 다 타인과의 성적접촉은 없었어서 성병이 옮았을 가능성은 없어요. 이렇게 생긴 골반염의 경우에도 상대방이 함께 치료받아야 할까요?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해요.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겨요.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과 클라미디아 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에요.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 A군 연쇄구균, 폐렴구균 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어요. 귀하의 경우, 세균성 질염이 방치되어 골반염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원인균이 성병 관련 균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러나 골반염이 성병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귀하와 파트너 모두 다른 사람과의 성적 접촉이 없었다고 하셨으니, 성병에 의한 골반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산부인과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내일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의사 선생님의 진단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의사 선생님이 파트너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그에 따라 파트너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성분과 관계(삽입) 후 소변 시 약간의 작열감이 있어 pcr12종 검사를 맡긴 상태입니다. 질문1) 위 검사가 모두 음성인 경우 잡균에 의한 요도염인가요? 질문2) 잡균에 의한 요도염이면 상대방도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비뇨기과에서 상대방까지 치료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가드넬라균 -클라미디아아감염 -헤르페스 1형 -유레아플라즈마 를 검사결과로 받았는데 원인이 뭘까? 성병이니? 구강성교때문인가? 상대방도 치료해야하나?
1. 약 먹고나서 체한 느낌? 물을 충분히 마셨는데 약이 목구멍에서 안넘어가는 느낌? 드는데 괜찮나요?? 2. 클라미디아는 상대방도 동시치료로 알고 있었는데 진료볼때 꼭 잠자리 때문에 걸리는건 아니라고 상대방 검사해보고 복용안 할 수도 있다는데 맞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