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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10

  백일해 백신은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또는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의 저용량) 형태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 파상풍 백신을 맞으셨다면, 파상풍 백신은 일반적으로 10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년 이내에는 추가로 파상풍 백신을 맞지 않아도 돼요. 따라서, Tdap 백신을 맞으셔도 파상풍 과다 접종의 위험은 낮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기존에 접종받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백일해만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일해 단독 백신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조합 백신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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