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바이러스 52번과 cin1 진단 후 추적검사만으로 충분한가요?
2년째 고위험군 바이러스 52번 고농도 +++가지고 있습니다. 2년동안 52번은 가지고 있었지만 자궁경부세포진검사에서 반응성염증변화로 나왔는데 최근 저등급상피내병변이 나와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조직검사상으로 cin1이 나와서 6개월 추적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cin1은 자연치유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추적검사를 하려고 하고 있으나 52번 고위험바이러스가 2년동안 고농도로 있었던터라 추적검사만 해도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ㅠㅠ 고위험바이러스가 2년이 됬는데 그동안 염증변화만 있다가 최근 cin1로 된 경우 자연소멸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cin1이지만 원추절제술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