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부터 취침전과 기상후 30~50분 정도 누워있을때 심장박동이 느껴집니다. 심하게 쿵쾅거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거슬리는 느낌때문에 바로 잠들지 못할정도는 됩니다. 아침에는 기상후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면 해당 증상은 많이 줄어들고 다시 퇴근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거나 누워서 자려고 준비할때 다시 느껴집니다. 물론 그전엔 한번도 없던 증상이구요.
평소 안정시 맥박은 57~60정도
해당증상 느껴질때 최근2주간 체크해본 맥박은 51~53정도 입니다.
흉통, 어지러움, 현기증, 소화불량 등등 다른 동반증상이 없고 매일 하고있는 1시간 정도의 중강도 운동때도 별다른걸 못느껴서 일단은 두고 있는데
빠른 진료를 받아볼필요가 있을정도의 증상일까요?
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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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6
취침 전이나 누워있을 때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때로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끼거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한두 달 전부터 새롭게 나타난 증상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안정시 맥박이 57~60 정도이고, 증상이 느껴질 때 51~53 정도로 다소 낮아지는 것은 브래디카디아(심박수 감소)를 의심할 수 있으나, 이는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거슬리고 잠을 방해할 정도라면, 심장 질환을 포함한 다른 가능한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흉통, 어지러움, 현기증, 소화불량 등의 동반 증상이 없고 운동 중에도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부정맥: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빠르거나 느린 상태
2. 심장 구조적 문제: 심장 판막 질환 등
3. 전해질 불균형: 칼륨, 마그네슘 등의 불균형
4. 스트레스 또는 불안: 심리적 요인도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음
5. 기타 내과적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내과나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심전도(ECG), 혈액 검사, 심장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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