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이개가 없는 크라운과 치간이 있는 크라운 중 어떤 것이 잇몸 건강에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앞니 크라운을 제작하여 임시로 접착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요, 처음 제작한 크라운의 치간이개가 보여서 다시 제작해달라고 선생님께 요청드리고, 재제작한 크라운으로 다시 접착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재제작한 크라운은 치간이개가 아예 없어서 약간의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브릿지 아닌 2개로 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치간이개가 너무 없다면 잇몸과 크라운이 너무 밀착되어 잇몸 건강상 좋지 않아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 있고, 치간이개가 있다면 음식물이 너무 끼어서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 게 정답인가요? 영구접착제를 붙이면 10년이상 오래 쓸 예정이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