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원인은?
항상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를 보는데 매번 정상적인 냉이라고 합니다. 저는 거의 365일 향이 조금 나는 노란색 냉이 나오고 가렵진 않는데 항상 냉 때문에 속옷이 젖고 심하면 바지까지 젖어서 생활하는 데 많이 불편해요 왜 이런 건가요?
항상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를 보는데 매번 정상적인 냉이라고 합니다. 저는 거의 365일 향이 조금 나는 노란색 냉이 나오고 가렵진 않는데 항상 냉 때문에 속옷이 젖고 심하면 바지까지 젖어서 생활하는 데 많이 불편해요 왜 이런 건가요?
AD
노란색 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 특히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고 산부인과에서 정상적인 냉이라고 진단받았다면, 이는 개인의 생리적 특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냉은 질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분비물로, 질 내부를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냉의 색, 양, 냄새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이 너무 많아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호르몬 변화: 냉의 양과 색은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배란기나 생리 주기에 따라 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질 환경 변화: 질 내부의 산도(pH)가 변화하면 냉의 양과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세정제 사용, 과도한 세척, 혹은 특정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생활습관 개선: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를 선택하고,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질 내부를 과도하게 세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의 양이 많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다시 한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냉의 색이 더 진해지거나 냄새가 심해지거나,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새로 생긴다면 이는 질염이나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거나 자주 속옷을 갈아입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팬티라이너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질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질염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재발이 잦을 수 있으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유산균 섭취는 질 건강과 재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고려해보셔도 좋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평소에는 엄청 연한 노란색 냉이 조금 나오다가 첫 관계 후 피가 약간 섞인 노란색 덩어리 진 냄새없는 냉이 나와요. 노란색 덩어리 진 냉이 나온 적은 처음인데 이런 경우에는 정상인가요?
저번 생리끝난 후 노란색 냉이 나오고 이번에는 생리 전과 후에 노란색 냉이 나오는데요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번에 노란색 냉 나오고선 정상적인 냉이 나오고 가끔은 레몬색 냉도 몇번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지금이 배란기인데 투명한 노란색냉이 나와요 세균성질염이 노란색냉이 나온다던데 질염일까요ㅠㅠ? 가렵지는않고 냄새도 막 이상하거나 그런지 모르겠구요.. 거울로 봤을때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거나 그런건없고 자궁쪽이 땡기는데 배란기에 원래 냉이 엄청 나오는데 노란색은 처음이라 당항스러워요 투명한 노란색냉말고 크림같은 노란색냉도 한번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