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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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밤새 금식 후에 실시한 당뇨 피검사는 당뇨병 진단을 위한 표준 절차에 부합합니다. 공복 혈당 검사는 당뇨병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 수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설탕물을 마시고 일정 시간마다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는 경구 당부하 검사(OGTT)로,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를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복 혈당 검사 결과가 100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mg/dL이면 내당능장애(전당뇨),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는 2시간 후 혈당이 140mg/dL 미만이면 정상, 140-199mg/dL이면 내당능장애,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위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위해서는 검사 결과를 가지고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결과도 중요한 진단 지표이므로, 이를 포함한 종합적인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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