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냉과 가슴 멍울이 임신 신호인가요?
5/21~5/28 생리 주기였고 5/25일에 관계후 혹시몰라 6/14일에 임테기를 하엿는데 한줄이었습니다. 그리고 6/17일 배가 불편하면서 소량의 옅은 갈색냉이 나오는데 착상혈은 아니겠죠? 일주일 뒤 생리예정일인데 가슴 멍울이 살짝 있는 상태입니다.
5/21~5/28 생리 주기였고 5/25일에 관계후 혹시몰라 6/14일에 임테기를 하엿는데 한줄이었습니다. 그리고 6/17일 배가 불편하면서 소량의 옅은 갈색냉이 나오는데 착상혈은 아니겠죠? 일주일 뒤 생리예정일인데 가슴 멍울이 살짝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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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현재 있는 복부 불편감과 옅은 갈색 냉 증상이 혹시나 착상혈은 아닌가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생리 직전에 호르몬 변화로 나타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먼저 5/28 생리 주기 중 성관계 후 6/14에 시행한 정확한 방식으로 시행한 임신테스트기 결과상 음성 결과가 나오셨다면 임신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갈색 냉 증상도 착상혈의 양상과는 유사하지 않아 보입니다. 착상혈이란 난자와 정자가 수정 후 약 7-10일 사이에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생기는 소량의 출혈을 의미해요.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출혈의 색도 연한 핑크색이며 아주 소량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갈색 냉 증상과는 유사하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배가 불편하고 옅은 갈색 냉이 나온다는 것은 생리 전 자궁 내막 탈락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며 며칠 내로 본격적인 생리가 나타남을 의미해요. 가슴 멍울과 약간의 가슴 통증도 생리를 하기 전 호르몬 변화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증상은 생리 전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들로 보이므로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임신의 가능성은 아주 낮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만약 생리 예정일이 지나서도 생리 증상이 없다면 다시 한 번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생리전 증후군(PMS) 약, 증상, 원인, 치료법 모두 정리해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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