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후 오른쪽 귀가 아프고 고막 찢긴 느낌, 침삼키면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

권OO • 2025.01.10

비행기를 탔는데 오른쪽 귀가 째질것처럼 아프고 고막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소리가 안들림 침삼키면 송곳으로 찌르는것 같이 느껴짐

먹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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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0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비행기 탑승 후 귀의 통증과 불편함은 기압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 시 기압변화에 따라 두통, 이통, 안구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때 침을 삼키거나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내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귀이관이 열리면서 압력이 같아지게 되어 통증이 줄게 되는데 이때 이관이 열리는 경우, 소리가 크게 들리고 울리는 현상을 보이게 되며 이는 정상적인 반응 중에 하나에 속해 있어요.

    또한 발살바 기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고 입을 닫은 후 볼과 목의 근육을 이용해서 공기를 코 뒤쪽으로 밀어 넣는 방법입니다. 이 때 귀가 뚫리는 소리가 나면 이관이 열려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비염‧감기 환자가 이 행동을 세게 하면 고막이 손상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따뜻한 압박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수건을 귀에 대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시 일반적인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청력 손실이 지속된다면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막에 손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습관적인 귀 통증이 발생하거나 감기‧비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으면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탑승 전 이비인후과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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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닥터나우가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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