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 경구약 처방 받았는데 이전에 처방 받았던건 메프솔정(메틸프레드니솔 4mg) 짜리고 하루에 하나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신일베타메타손정 주황색 약 찾아보니 0.5mg더라구요, 근데 한 봉지안에 이 약이 두 알 들어있어서요 한 번 복용시 1mg 를 먹게 되는건데 약효나 약 강도는 메프솔정 4mg 한 번 먹을때랑 비슷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주사피부염이 있어서 최대한 스테로이드는 경구든, 주사약이든, 바르는거든 지양하려하는데 초기 접촉성 피부염 진압을 빨리 해야할 것 같아 복용약을 먹으려하는데 하루에 한 알씩 5일 정도면 리바운드가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테이퍼링 여부가 필요할까요?
메프솔정(메틸프레드니솔론)과 신일베타메타손정(베타메타손)은 모두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이지만, 각각의 약물마다 강도와 효과가 다를 수 있어요. 메틸프레드니솔론과 베타메타손은 약효 비교를 위해 '등가량'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는 같은 약효를 내기 위해 필요한 두 약물의 용량을 비교하는 것이에요.
메프솔정 4mg의 메틸프레드니솔론과 신일베타메타손정 1mg의 베타메타손의 약효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등가량을 알아야 해요. 일반적으로 베타메타손은 메틸프레드니솔론보다 강력한 약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등가량은 전문가의 조언이나 약물 정보를 참조해야 해요. 따라서,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처방을 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거나 약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스테로이드 약물의 리바운드 가능성은 복용 기간, 복용량, 개인의 반응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낮은 용량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리바운드 가능성은 낮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하루에 한 알씩 5일간 복용하는 것이 리바운드를 일으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테이퍼링, 즉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가며 중단하는 것은 주로 장기간 또는 높은 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경우에 권장되지만, 단기간에 낮은 용량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테이퍼링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 역시 개인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는 처방을 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해요. 의사는 환자의 상태와 병력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거에요. 만약 불안하거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처방을 한 의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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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경구 약을 먹으면 리바운드가 오기 쉽다고 하는데 약을 어느 기간 정도 복용해야 리바운드가 올 수 있는건가요? 일주일 정도 약 먹고 바르는 정도는 리바운드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를 주마다 3일치씩 처방받아 2주간 총 6일치 복용했는데 리바운드 증상이 나타났어요. 이렇게 짧은 기간 복용하는 걸로도 리바운드가 나타날 수 있나요?
피부염때문에 경구 스테로이드 테이퍼링 포함해서 10일 복용했습니다.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날까봐 무서운데 10일정도 복용한 것으로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또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난다면 며칠정도 지속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