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가 배고프거나 분유젖병을 보거나 안아달라거나 엎드려있기 힘들거나 일어났을 때 울긴하는데 형이 위에서 말타기를 한다거나(깔아뭉게기) 형이 뛰다가 형 발에 몸이 맞는다거나 등 그럴 땐 울지 않아요... 눈맞춤되고 얼굴보고 웃고 자기 이름은 듣고 고개돌리고 손뻗음 오려하는 등은 보입니다 단지 통증에 많이 둔감한건지.. 아님 .. 장애의 전조증상인건지 걱정되요 어디에 물어봐야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기들은 개개인마다 성격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아기가 동일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통증에 대해 울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눈맞춤을 하고, 이름을 듣고 반응하며, 손을 뻗는 등의 행동은 아기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이는 아기가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걱정이 된다면 아기의 통증 반응에 대해 평가받기 위해 소아과 의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일상적인 행동과 반응을 자세히 관찰하고 이를 의사에게 알려주시면, 의사는 아기의 통증 감각이 정상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기가 형의 발에 부딪혔을 때 울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것이 큰 통증을 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기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부딪힌 정도가 가볍다면 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기의 행동이 걱정된다면 항상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기의 행동은 아기의 발달과 관련된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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