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피비침, 생리 기간 단축, 남성호르몬 3배 이상 증가 - 산부인과 진단 이상 없는데 원인은?
두달전부터 생리전에 피비침이 있고 생리도 2-3일 밖에 안 해요 산부인과 질초음파로는 이상없이 나왔고 피검사도 남성호르몬수치가 정상보다 3배 이상 나왔다는 거 말고는 다른 소견은 없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두달전부터 생리전에 피비침이 있고 생리도 2-3일 밖에 안 해요 산부인과 질초음파로는 이상없이 나왔고 피검사도 남성호르몬수치가 정상보다 3배 이상 나왔다는 거 말고는 다른 소견은 없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생리 전 피비침과 생리 기간의 단축, 그리고 남성호르몬 수치의 증가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산부인과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1. 호르몬 불균형: 여성의 몸에서는 여러 호르몬이 균형을 이루며 생리주기를 조절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면, 이러한 균형이 깨져 생리주기에 변화가 올 수 있어요. 2.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고,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경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난소에 다낭성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호르몬 검사 결과와 증상을 종합하여 진단할 수 있어요. 3. 스트레스 또는 체중 변화: 스트레스, 체중의 급격한 변화, 영양 상태의 변화 등도 생리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4. 내분비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부신 질환과 같은 내분비 질환도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어요. 5. 약물의 영향: 특정 약물이나 보충제의 복용이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3배 이상 높다면, 이는 몸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분비 전문의와 상담하거나 더 세밀한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또한, 생활 습관의 변화나 스트레스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추가적인 의학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제 살짝 피비쳐 산부인과 다녀왔고 자궁 초음파 했을 때 부정출혈이고 이상 소견 없었는데 덩어리 혈이 보입니다 마지막 생리시작은 2/26입니다 임신 가능성도 있나요?
산부인과에서 검사했을때 여성호르몬비율 남성호르몬이 3배는 높게 나왔는데요 원래 몸에 털이많긴했지만 생리를 건너뛰기도 했고 얼굴에도 점점 털이 나서 해본 호르몬수치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원인을 파악해서 치료하고싶은데 무슨 병원을 먼저 가봐야할까요?ㅠㅜ 곧 건강검진을 받긴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생리예정일이고 지금 소변보고 휴지에만 살짝 피비침이 있어요… 곧 생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