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 진단 후 과다 섭취로 당화혈색소 상승, 혈당 개선되어도 걱정해야 할까요?

김OO • 2024.03.30

2형 당뇨입니다. 처음에 당뇨 확진을 받은후 스트레스가 심하여 한달동안 매일 많은 양의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의 당분을 섭취했습니다. 당뇨약은 매일 복용했습니다. 2개월 뒤에 다시 피검사 해보니 당화혈색소가 13.4로 3포인트 넘게 올라갔습니다. 그당시 혈당수치는 평균 200 후반으로 나왔었고 현재는 혈당이 식후 100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화혈색소가 아직 높은편인데 혈당이 많이 개선되어 걱정 안해도될까요?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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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0

    당뇨병 관리에서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HbA1c) 수치 모두 중요합니다. 혈당 수치가 개선되었다는 것은 단기적인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당화혈색소 수치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여전히 높다면, 최근 몇 달 동안의 혈당 관리가 적절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13.4%라면 이는 매우 높은 수치로,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높은 당화혈색소 수치는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신경 손상, 신장 손상, 시력 문제 등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혈당 수치가 식후 100mg/dL로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혈당 관리와 생활 습관의 개선, 정기적인 의료 상담을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목표 범위 내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신체 활동,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의 지속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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