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변비로 치질수술을 2회 받았습니다. 처음 수술은 괜찮았는데 다음 수술후 항문이 쪼이는게 힘들게 되었습니다. 어쩔땐 된변이 나오고 어쩔땐 설사가 나오고 하루에도 변이 4회이상 나올때도 있고한데 혹시 과민성대장증후군아닌가요? 참고로 아내가 조현병으로 약을 먹고있습니다. 치료는 내과에서 해야하는지 정신과약을 조절받아야 하는지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내분이 치질 수술 후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겪고 계시다니 걱정이 크시겠어요. 치질 수술 이후 항문에 불편함을 느끼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현병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이 소화기계 증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우선적으로 권장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여부를 확인하고,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과 전문의와도 상의하여 조현병 치료 약물이 소화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내과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아내분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나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장염 이후 설사, 굳은(변비같은 변) 이 반복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인걸까요..? 원래도 과민성이 있긴 했어요ㅠㅠ
소화기질환장염과민성대장증후군도 가는변이 나오기도 하나요?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변 나올때 힘을 주기도 하나요?
소화기질환변비설사+3설사가 끝나면 변비가 생기고 변비가 끝나면 다시 설사를 해요. 위장약을 처방받아서 먹으면 그나마 변이 나오긴 하지만 묽은변이고 조금 힘들게 변을 봐요. 위장약을 현재 안먹고 있는데 다시 변비가 왔고 그마저도 묽은변을 싸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인가요? 이전에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이 있었는데 2주 정도 위장약을 먹으니까 나아졌어요. 그런데 설사나 변비는 쉽개 나아지지 않아요. 변 색깔은 가끔 노란색이 섞인 고동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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