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성 질염 재발, 자가치료로 충분한가요?
칸디다성 질염 때문에 목요일에 병원을 갔는데 이번에 항생제도 먹고 배란기도 겹쳐서 심했거든요 보통 칸디다로 병원 가면 하루만에 끝났는데 아침저녁으로 물로 헹궈내고 하이트리 크림 발라줬는데도 여전히 외음부에 따가움이 심해요 월요일에 다시 병원 가야 할까요? 가서 목요일에 다른 병원 다녀왔다 말하는 게 맞을까요? 또 재발이 너무 잦아요 배란기에 냉이 많은 편인데 배란기에도 종종, 생리 후, 그리고 성관계를 해도 이후에 항상 걸려서 달에 두 번은 꼬박꼬박 재발한지 반년이 됐어요 의사선생님께 말해도 원래 재발 잦다며 그냥 넘어가는데 이거 맞나요? 심하지 않으면 그냥 하이트리 크림 바르고 혼자 넘긴 적도 많고 질유산균도 매일 챙겨먹고 있어요 질염 재발이 원래 이정도로 잦은지, 질정이나 하이트리 크림을 이렇게 꾸준히 사용해도 괜찮은지 알려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