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토를 4번하고 물설사, 열이 올라가는데 억지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새벽 1시쯤에 속 울렁거림이 느껴져서 깼었는데 그러고 토를 4번이나 했었어요 노란물이 나올때까지 했고 속도 좀 쓰리더라구요.. 그러고 아침에 물설사를 엄청 많이 쌌고 병원을 갔는데 장염이라 하길래 링겔도 맞고 약도 먹고 집에 와서는 흰죽을 먹고 잠을 잤어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보리차를 마시면 좋다길래 보리차도 틈틈이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낮에 자다 일어났을때 열이 38도 넘게 올라가서 타이레놀을 먹고 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밖에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생겨서 나갔다 왔는데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럴거였는지 모르겠는데 열도 다시 나는거 같고 조금 전에 죽을 먹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도무지 못 먹겠어 가지고 다 먹지 못하고 누워있어요.. 속이 울렁거려서 아무것도 못 먹겠을때도 억지로 먹는게 좋은 건가요? 이게 배가 고파서 속이 쓰린건지 그냥 속이 울렁 거리는건지 구분도 안 되고 춥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