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곤지름 병변 제거 후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한 질환, 곤지름이 아닌 질환은 무엇일까요?

익명 • 2024.06.01

4~5년 전 쯤 성관계 없는 상태에서 회음부 부위에 곤지름 병변이 발견되어 제거 후 조직 검사를 받았습니다 고위험군이 없다는 것만 아는 상태에서 그 이후부터는 재발이 없는 것 같아 큰 신경 쓰지 않고 지내왔는데 최근 몇 주 전쯤 사타구니 쪽에서 곤지름으로 의심되는 조그만한 질환들 몇 개를 비뇨기과에 방문해 레이저로 없애고나서 지금 사진에 보이는 부위를 또 찾아내게 되어 다른 비뇨기과를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보기로는 의사선생님께서 딱 보자마자 곤지름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딱히 제대로된 설명도 안해주시고 그냥 딱 잘라서 이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가시라는 얘길 하니 속 시원하기 보다 너무 찝찝하고 불안합니다 이게 곤지름이 아니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서라도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겠는데 이게 곤지름이 아니면 대체 무슨 질환인가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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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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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한 병변이 곤지름이 아니라면, 다양한 피부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의 일종이지만,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질환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접촉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염: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사타구니 백선(tinea cruris) 등의 곰팡이 감염: 가려움증과 홍반을 동반합니다.
    3. 모낭염: 털이 자라나는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붉은 뾰루지나 작은 결절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지루성 피부염: 피부의 지성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붉고 기름진 비늘 모양의 발진이 특징입니다.
    5. 낭종: 피부 아래에 액체나 다른 물질이 채워진 주머니 형태의 낭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곤지름이 아니라고 판단하셨다면, 위에 언급한 질환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직접 보고 검사해야 하므로, 불안하시다면 다른 전문의와 상담하시거나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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