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정수리에 땀이 많은 원인은 무엇인가요?
작년부터 10도만 넘어도 나가서 평범한 활동(출근)하면 얼굴쪽에(특히 정수리)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데 고려할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염증수치가 약 5달째 0.6이구요.. 그 전엔 모르겠어요. 한달에 열흘정도는 설사를해요. (5년이상) 2년전이랑 지금이랑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게 고도비만이에요. 갑상선쪽에 초음파로 뭔가 보이긴하는데 조직검사한다고 뭐가 나올 크기는 아니라고해서 놔뒀구요.
작년부터 10도만 넘어도 나가서 평범한 활동(출근)하면 얼굴쪽에(특히 정수리)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데 고려할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염증수치가 약 5달째 0.6이구요.. 그 전엔 모르겠어요. 한달에 열흘정도는 설사를해요. (5년이상) 2년전이랑 지금이랑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게 고도비만이에요. 갑상선쪽에 초음파로 뭔가 보이긴하는데 조직검사한다고 뭐가 나올 크기는 아니라고해서 놔뒀구요.
AD
안녕하세요. 얼굴과 정수리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고도비만: 고도비만은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을수록 신체가 열을 더 많이 생성하고, 이를 배출하기 위해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체중 관리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갑상선 문제: 갑상선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다 활동)은 땀 분비 증가, 체온 상승,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를 통해 TSH, T3, T4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문제는 땀 분비와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 수치: 염증 수치(0.6)가 약간 높다고 하셨는데, 이는 만성 염증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신체의 대사와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땀 분비는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됩니다. 자율신경계의 과민 반응이나 이상이 있을 경우 특정 부위에 땀이 과도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균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기 문제: 설사가 5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만성 소화기 질환(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기 문제는 신체의 전반적인 대사와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설사가 지속된다면 대변 검사나 대장 내시경 등을 통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사항: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손하고 발에 다한증 수술 받았습니다 1.보상성 다한증때문인지 복부하고 얼굴 땀이 많은데 추가 적인 수술이 가능한가요? 2.다한증의 주 원인이 무엇이고 비만도 원인이 되나요? 3.땀이 안나게 교감신경절제술 모든 분위에 하면 어떻게 되나요?
작년에는 안그랬는데 이번년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나서부터 조금만 걸어도 땀이 너무 많이 나요 남들에 비해 너무 땀이 많이 나는데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평상시에 피부가 어두운편입니다. 그러나 매운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면 피부가 정말 하얘집니다. 전신다한증이 있어 평상시에도 땀이 많은편이에요 무엇이 원인인지.. 검사를 해야한다면 어디 진료과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