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시야검사 24-2가 30-2보다 주류인 이유는?
험프리 시야검사에서 30-2보다 24-2가 주류가 된 이유가 뭘까요? 중심 24도에 손상생기는거면 이미 말기 아닌가요?
험프리 시야검사에서 30-2보다 24-2가 주류가 된 이유가 뭘까요? 중심 24도에 손상생기는거면 이미 말기 아닌가요?
AD
험프리 시야검사에서 24-2가 30-2보다 주류가 된 이유는 임상적 효율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24-2 검사는 중심 24도 범위를 검사하는데, 이 범위가 녹내장 초기 변화를 감지하는 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심 24도에 손상이 생긴다고 해서 반드시 말기 녹내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녹내장은 주로 주변부 시야부터 손상이 시작되어 점차 중심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지만, 손상 패턴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24-2 검사는 중심 시야뿐만 아니라 주변부 시야의 일부도 포함하고 있어 초기부터 중기 녹내장 변화를 감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0-2 검사는 더 넓은 범위(중심 30도)를 검사하지만, 검사 시간이 길어지고 환자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녹내장 검진과 추적 관찰에는 24-2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어 주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 사례나 진행된 녹내장에서는 30-2 검사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녹내장 험프리 시야검사에서 귀쪽은 중심시야 24도보는데 코쪽은 30도까지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 들어 심해진 비문증과 시야 반짝임(열흘 전 검안 결과는 정상)에 관해 문의해서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회복 등 환경 개선을 우선적으로 해보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상급병원에 방문해보라는 전문가님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혹은 몇 주 정도 관리하며 지켜보면 좋을까요? 이 때까지 차도가 없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병원에 가보자 하는 데드라인을 정해두고 싶어서요 그리고 답답하니 원인이라도 좀 알고싶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중인데요 전에 라식을 받았었는데 몇 년 후에 갑자기 부작용으로 이러한 증상들(형광등 깜빡이는 듯한 증상, 별, 투명 알갱이들)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아니면 자외선이 비문증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원래도 하늘을 볼 때 자주 보였던 터라 최근 여름이 되면서 햇빛이 세진 게 원인이진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햇빛이 한국보다 센 나라에 와 있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30대인데 항문이 아프진않은데 2주째 혈변이 나옵니다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