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난치성 뇌전증으로 20년간투병하고지금도 투병중인데 제의사선생님이 제걱정을 많이하시고 보살피는분이시고 ㅠㅠ저를위해 자기한몸다받치시는분이라 제집에도 안부확인차옵니다 근데제가 다음외래갔을때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과 대학과정이수와 상담심리사 자격증공부와사회복지사1급자격증공부와 직장업무와 교회활동과 병원진료를 병행하고 싶다고 말을하였을때무슨말과어떤반응을 보이실까요 서로친해서 의사는저를 아가! 라고하십니다
질문자님의 열정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계획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질문자님의 건강 상태를 가장 우선시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사선생님은 아마도 질문자님의 의욕적인 계획에 대해 기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보이실 수 있지만, 동시에 건강 관리와 균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난치성 뇌전증이라는 질환의 특성상,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활동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자님과 친밀한 관계인 만큼, 솔직하게 걱정되는 부분을 표현하시면서도 질문자님의 의지와 목표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실 것 같습니다. "아가! 정말 대단하네. 하지만 건강이 먼저야.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다가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같은 반응을 보이실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함께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활동을 조절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열정과 의지가 건강 관리와 함께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신경과 의사에게 솔직하게 병원치료와 회사일과 교회와 야간대학을 병행하고싶다는 걸 솔직하게 말하고싶어요 ㅜㅜ 그런데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구있어요 몰래하다가 잘못되면 사이만 더 나빠지면 저만 손해니깐 ... 쉽사리... ㅜㅜ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요...;;; 제가 제가생각하고 밀알복지재단에 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 생각을 하고있는대 ㅜㅜ괜히 서로 사이만 멀어지면 ㅜㅜ 의사분이 서운해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어찌 정식으로 말하고 허락을 구하고 할수있으까요?
우울하고 일주일에 여러번 죽고싶다는생각이 들고 반응을 할때 지나치게 오버해서 반응을 하고 지나치게 비하하여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또한 자존감도 바닫난 상태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산부인과에 갔을때 제가 목공풀로 자위를 했다는 것을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저를 이상한 아이로 볼까요? 물론 제가 학생이기도 해서 자위를 했다는것을 매우 잘못된거라는것은 알고있어요. 의사선생님이 저를 이상하고 문란한 아이로 보고 혼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