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두께와 생리 미발생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생리를 30일동안 안해서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자궁에 피가 아직 10미리가 안차서 생리를 안한다는데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는 이런 설명 말고 자궁 두께 얘기 해주셨었는데 피가 차는거랑 자궁두께랑 무슨 차이인가요?
생리를 30일동안 안해서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자궁에 피가 아직 10미리가 안차서 생리를 안한다는데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는 이런 설명 말고 자궁 두께 얘기 해주셨었는데 피가 차는거랑 자궁두께랑 무슨 차이인가요?
자궁 내막의 두께와 자궁에 피가 차는 것은 서로 연관이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궁 내막은 생리 주기에 따라 두께가 변화하는데, 배란 후에는 일반적으로 두꺼워지며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탈락하여 생리로 배출됩니다. 정상적인 경우, 생리 직후 자궁 내막 두께는 1~2mm까지 얇아지고, 배란기에서 다음 생리 직전까지는 10~15mm 정도까지 두꺼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궁 내막의 두께가 충분하지 않으면 생리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궁에 피가 차는 것"은 자궁 내막이 두꺼워져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자궁 내에 혈액이 고여 있는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내막 이상증식증과 같은 상태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 내막의 두께가 충분하지 않거나 자궁 내에 혈액이 충분히 고이지 않으면 생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생리가 30일 동안 발생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내막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나 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일 전 부터 생리전 증후군이 심해서 생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일요일에 관계를 가지다가 피가 나와서 생리가 터진 줄 알고 관계를 멈추고 생리대를 찼습니다. 저번 달 생리일 이후 딱 한달이긴한데 원래 주기가 불규칙해요. 저녁에 피가 조금나오고 말더니 월요일 하루종일 안 해서 뭔가 이상해 병원에 갔어요. 의사 말로는 자궁에 피가 조금 고여있고 자궁내막이 13mm라서 두껍고 이로 인해 배란이 되며 배란혈인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착상혈일 수도 있고 배란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관계를 가진지 일주일이 된 시점이기도 했지만 피임은 확실하게 했구요(콘돔) 원래 산부인과를 다니는데 자궁내막이 두껍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자궁내막이 13mm이면 정상이라는 것도 있고, 생리직전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배란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고 하셔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만약 생리직전이라 자궁내막이 두꺼워진거면 왜 자궁에 피고임이 보인걸까요
자궁 내막이 다른 사람보다 두껍고 긁어 내기에는 애매한 두께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막 두께를 얇게 만들기 위해 클래라정을 처방받았습니다. 피임약 복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마지막 생리는 14일부터 20일까지 했고 27일부터 시간 맞춰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생리를 미루는 목적이나 피임 목적이 아닌 내막 두께를 줄이는 목적으로 복용하는데도 피임 효과가 있을까요? 약을 먹는 기간동안 격막피임이 꼭 필요한 시기도 알려주세요
자궁 내막 두께가 17mm 계속 출혈이 있다네요 보통 생리 전 내막 두께와 생리 후 내막 두께는 몇이 되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