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동자가 바깥으로 돌아가는 외사시입니다 수술해도 재발이 많다고 해서 그냥 살아왔는데 항상 사람들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고 난 제대로 눈을 떴다고 생각한 순간도 사진 찍힌거 보면 눈동자가 돌아가 있을때가 많아서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보면서 눈동자 돌아가지 않도록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30년을 넘게 눈동자 돌아간게 편한 상태로 살아온지라 쉽지는 않지만 꼭 훈련해서 너무 심하지 않은 상태만이라도 유지 하고 싶은데 문제는 눈동자가 돌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글자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한쪽눈씩 가리고 보면 선명한데 양쪽 눈 다 뜬 상태로 보면 미묘하게 번져 보여서 좀 멀리있는 글씬 잘 안보여요ㅠ 그래서 더 사시로 보게 됐던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계속 훈련 하고 적응 하다보면 글씨도 또렷하게 보일까요? 아니면 다른게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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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시로 인한 눈동자의 이상과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에 대해 말씀해주셨네요. 외사시가 있을 때 눈동자가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며, 수술을 하지 않고 생활하셨다고 하셨어요. 유튜브 영상을 통한 눈동자 훈련은 좋은 시도이지만,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먼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전문의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즘 안경을 사용하면 두 눈의 시각을 조정하여 사시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으니,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력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눈 근육을 강화하고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문제를 완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어요. 만약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다시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최신 수술 기법과 사후 관리로 재발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전문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훈련을 하되, 전문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을 너무 혹사시키는 환경에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 필요하다면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그 초등학교때 외사시로 수술했는데 중학교때 2개 보여는데 그 지금 시력이 0.5 0.6인데 어떻게 해요?
안과시력7개월 아기입니다. 이틀전부터인가 아이 오른쪽눈 검은 눈동자 옆이 조금 충혈되어 보이면서 검은 눈동자 가까이 사진상으론 잘 보이진않지만 눈꼽 낀것같은 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뭘까요?
소아청소년과눈동자사이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