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출혈과 생리 구분, 재발 출혈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10월 16일? ~ 10월 3일까지 였는지 기억안나지만 4주~5주간 부정출혈이 있었는데 그 중간에 산부인과 갔더니 스트레스 출혈인데 대학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생기는 걸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원장님께서 일주일간 시간을 줄테니 약을 먹어봐라고 했어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세균성 질염, 칸디다질염이 있어서 재내원을 했고요. 물론 치료받고나서 약을 먹고 또 질 연고를 발라서 멈추기는 했더라고요. 그러고는 며칠 있다보니 생리가 나오긴 했어요. 7일정도 그뒤로는 과제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기 시작했는데 지난 금요일에 출혈인지 생리인지 애매하게 나왔어요. 배는 안아팠는데 오늘이 딱 7일인데 출혈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제 몸이 피곤해서 그런건지 알 수 없고 과제도 이제 사라졌는데... 최근에 음식도 기름진 거 먹다보니 소화불량와서 운동삼아 저녁마다 산책하러 나가긴 했어요... 산부인과에 다시 찾아가기가 좀 그래서ㅠㅠ 어떡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