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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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23

  질 세균검사 결과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Ureaplasma urealyticum), 가드넬라(Gardnerella), 캔디다(Candida)가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는 반드시 심각한 성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1.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이 균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나, 반드시 성병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성관계를 함께한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드넬라**: 이는 세균성 질염을 일으킬 수 있는 흔한 균으로, 질 내에 살고 있는 공생균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캔디다**: 이는 칸디다성 질염의 원인균으로, 성병이 아니며, 항진균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꽉 끼는 하의 착용, 습한 환경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면,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통해 불편함을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경부암세포검사는 선별검사로 민감도가 낮아 정상소견이라도 완전하게 믿을 수 없으므로, HPV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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