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후 위궤양 약 처방, 암 가능성 있나요?
위내시경을 이틀전 했는데 의사분이 내시경직후에 별말씀은 없으시고 위궤양관련 약만 처방해주었는데 암은 아니겠죠?
위내시경을 이틀전 했는데 의사분이 내시경직후에 별말씀은 없으시고 위궤양관련 약만 처방해주었는데 암은 아니겠죠?
위내시경 검사 후 의사가 별다른 설명 없이 위궤양 약만 처방해주셔서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가 위내시경 검사 후 위궤양 약만 처방했다면, 검사 결과 위궤양만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암이 의심되는 병변이 있었다면, 의사는 추가적인 조직검사를 진행하거나 그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을 것입니다.
암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조직검사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시경 검사만으로는 육안적 소견을 통해 의심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암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불안하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다음 진료 시 의사에게 검사 결과에 대해 더 자세히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궤양은 적절한 약물 치료로 대부분 호전되는 질환이니,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이전에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후 위궤양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다 먹은 상황인데, 위내시경을 다시 해야 하나요? 혈액검사나 CT로도 진단 및 약 처방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헬리코박터균감염이 아니여도 위궤양이 생길수있나요? 위내시경중에 위궤양 흉터가 있다고 지금이랑 관련없다는데 언제 생겼는지는 알수없나요? 흉터는 없어지는지 평생가는지와 위궤양 흉터에 숨어있는 암도 있다는데 무섭네요
환자는 본인이 아니라 어머니이시고(65세) 처음에는 기존의 역류성 식도염이라 생각해 약처방을 받아서 일주일 복용하다 계속된 통증으로 위내시경 진행 후 다발성 급성 위궤양 판정 받고 위궤양 약을 복용중 위내시경 상에 헬리코박터균 존재가 확인되어 다시 위궤양 약(프로톤 펌프제)과 제균제를 처방 받고 식사후 지속되는 윗 가슴이 뜨거운 통증에 혹여나해서 ct촬영까지 했으나 위궤양 소견 판정이라 처방 받은 약(졔균제 및 위궤양약)을 일주일 복용했으나 특히 점심식사 후 통증이 계속되어 다시 다른 약으로 2주일 처방받아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벌써 3주차에 접어 들어가는데 아침과 저녁은 어머니께서 감자와 달걀 양배추와 약간의 과일 정도만 드시고 유일하게 점심만 밥을 드시는데 꼭 점심 식사 이후에 뜨거운 통증이 일정시간 지속되어 힘들어 하십니다. 약을 복용하는데도 일정시간에 통증을 호소하시니 대체 약은 효과가 있는지 회복은 하고 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