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과 배 누르기, 췌장암과 맹장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척추질환 가능성은 어떤가요?
엄마가 2주넘게 계속 허리가 아파서 일도 못 나갔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플 때, 배를 꾹꾹 누르기도 하고, 등쪽과 요추있는 쪽을 계속 만집니다. 제 어머니는 통증이 맹장염 정도로 심하지 않으면 병원에 안 갑니다. 어머니가 당뇨 환자이고, 흡연도 하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췌장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은 맹장염보다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췌장암이 아니라 척추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