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시럽 화상 치료, 진통제와 항생연고로 충분할까요? 병원 방문이 필요한 화상인가요?
끓은 설탕시럽이 입술에 소량 떨어져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떼어내긴 했는데 시럽이 바로 굳어버리는 바람에 살점이랑 같이 뜯겨나간 것 같습니다. 찬물로 환부를 잠깐 식힌다음 연고를 발랐고, 현재는 진물이 딱지를 이룬채로 며칠이 지난 상태입니다. 고름이 나와서 소독후 항생연고를 바르고 있으며, 물집은 잡히지 않았고 통증은 별로 없으나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추가로 부종은 없습니다. 몇 도 화상일까요? 또한 병원을 방문해야 할 만한 화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