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가다실 9가 2020년 10월 3차 접종 마무리. 그 후 시간이 흘러서 올해 4월 30일에 마지막 성관계를 갖고, 곤지름이 생겨 5월 30일에 레이저 제거. 6월 21일에 STD12종 검사+HPV 받았는데, STD는 음성, hpv는 저위험 42번, 고위험 51번이 나왔다합니다. 1. 이 경우엔 반년 이상 자연 치유에 맡겨야 할까요? 2. 되도록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한다고 들었지만은 가다실 9가 다 맞은 상대와도 성관계 갖지 말아야 하나요? 3.고위험 51번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나요? 4.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 4. HPV 감염의 약 90%는 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재 다른 증상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어요.
2. 성관계 자체를 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 콘돔 등 차단 피임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권장돼요.
3. 51형은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유형이 관찰된다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자궁경부암 주사를 남자가 맞았을 때 예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봐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남성은 hpv 검사를 해보려면 피검사 이외에 방법이 또 존재하나요? 피검사에서의 hpv 음성은 그렇다면 hpv번호 어떤것을 대상으로 실시하는건가요? 남성 hpv검사 경우엔 fda승인 받은 검사법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피검사 받은 결과를 신용해도 되나요?
남성의 경우 관계 3달후 받은 피검사의 결과에서 HPV 와 다른 성병 검사서 음성이 나왔다면 결과를 확실히 신뢰할만한가요?
남성이 hpv 검사를 하면 모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나요? 예를들어 칸디다 귀두염, 성병종류등 증상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