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먹먹함과 청력 저하, 집에서 대처법은?

박OO • 2025.08.14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며칠~일주일 전 쯤부터 귀에 물이 들어가기도 했고 별다른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가 먹먹하고 살짝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8월 14일 오늘 과 점점 가까워질수록 귀는 더 먹먹해지고 청력도 안좋아지고 아프기도 합니다 오늘 개학식을 했는데 학교에서 다른 반 친구들이 문을 쾅 닫았을때 옆에 있어서 현재 지금 밤에 청력이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코를 막아 숨을 불어넣는 방법을 해보았지만 그 방법은 중학교 1학년 2학기~2학년 겨울방학방학쯤 이비인후과를 가서 비염 때문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을 받아 되지 않았고 손으로 귀를 파도,침을 삼켜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통도 같이 되었는데 이것은 청력 관련인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이 되면 청력을 잃게 될까요? 혹시 돌발성 난청일까요? 중이염일까요? 지금 밤이라 병원도 못가는데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더 악화될까요? 큰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 것인가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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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14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귀 먹먹함과 청력 저하로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이로 인한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관기능장애도 귀 먹먹함의 주요 원인인데, 이관은 코 뒤편과 귀를 연결하는 부위로 압력 차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염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비염으로 인해 이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돌발성 난청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해요. 증상 발생 후 1주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청력 회복에 중요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1. 귀를 깨끗하게 유지하되, 면봉으로 깊숙이 파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머리를 기울여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게 하세요.
    3.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4. 큰 소리나 시끄러운 환경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휴대전화 사용 시 볼륨을 낮게 유지하세요. 큰 소리는 청력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청력 저하가 계속되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돌발성 난청이라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고, 중이염이나 다른 원인이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일 아침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때까지는 큰 소리를 피하고 귀를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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