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에 성관계를 가졌고 11월1일이 생리 예정일인데 생리가 아직도 안 와요 5일이 지났는데도 생리가 안오고... 피임도 시간이 지나서 제대로 안 했습니다(노콘, 노피임약). 성관계가 있고 난 후에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다는데... 정말 스트레스로 인해서 많이 늦어지는 걸까요? 지금도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많이 신경쓰이고... 얼리임테기는 관계일 기준이면 9일에 사용하면 될까요? 만약 임신이라고 하면 중절수술까지 생각하는데... 이번달 내에 수술 진행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성관계 후 생리가 지연되는 현상은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면 임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얼리임테기는 관계 후 약 10~12일이 지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 첫 소변을 이용해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따라서 10월 30일에 성관계를 가졌다면 11월 9일 이후에 얼리임테기로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불안감이 크시다면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더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임신이 확인되었고 중절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중절수술은 임신 주수에 따라 가능한 시기가 다르며, 법적으로 허용되는 기간 내에서만 시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기와 절차에 대해 안내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달 내에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얼리임테기, 일반임테기 2번(16일 되는 날, 성관계 후 4주 정도 뒤에 시행), 성관계 후 10일째 되는 피검사에서 모두 비임신 나왔는데 임신일 가능성이 있나요? 그리고 사핌약 먹은 후로 약 4주째 생리를 하지 않는데 호르몬으로 인한 단순 생리 지연일까요?
작년12월에 중절수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술 하고 1월부터 정상적으로 월경이 시작 됐고, 끊김 없이 거의 규칙적으로 월경했어요 한달에 두번 할때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생리 주기는 24-26일 사이 이고 그리고 마지막 월경은 7월1일 , 23일 이렇게 두번했어요 관계는 8월9.10일 모두 안에 사정을 하였고 예상 월경일은 17일인데 아직 생리를 안해요 시간 지난 후 얼리 임테기 해봤고 일반테스트기 사서 다 해봤고 한줄 나왔어요 수면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지연이 되는거 일까요?
성관계 후 방광염이 생리지연에 영향을 끼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