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부모 중 한 명이 항생제 복용 중, 격리 필요한가요?
생후 27일 된 신생아가 있어요 남편이 복이 칼칼해서 이비인후과에서 편도가 부었다고 항생제와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어요 가래가 약간 있고 이외 기침과 콧물은 없어요 남편과 아이를 격리해야할까요?? 기침 없으니 손 잘 씻고 안아주거나 하는 것은 상관 없을까요??
생후 27일 된 신생아가 있어요 남편이 복이 칼칼해서 이비인후과에서 편도가 부었다고 항생제와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어요 가래가 약간 있고 이외 기침과 콧물은 없어요 남편과 아이를 격리해야할까요?? 기침 없으니 손 잘 씻고 안아주거나 하는 것은 상관 없을까요??
생후 27일 된 신생아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합니다. 남편분이 편도선염으로 항생제를 복용 중이시고 가래가 조금 있다고 하셨는데, 기침이나 콧물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염 자체는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가래가 있을 경우에는 호흡기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남편분이 항생제를 복용하고 계시다면, 일부 감염에 대한 전파 위험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신생아와의 접촉 시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남편분과 신생아를 일정 기간 동안 격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 내에서 완전한 격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남편분은 신생아와의 접촉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2. 가능하다면, 남편분이 신생아를 안거나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남편분이 사용하는 식기나 수건은 따로 분리하여 사용하고, 가정 내에서의 위생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항생제 복용이 시작된 후 24~48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전염성은 크게 감소합니다. 하지만,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분의 증상이 호전되고, 의사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위의 예방 조치를 지속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