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8시쯤 갑자기 배가 아팠고, 그 뒤로 20일, 2오늘도 똑같이 아팠는데 배에 가스가 찬 듯한 느낌이였고, 특히나 상복부가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10시쯤 또 갑작스래 아파와서 그래서 소화제를 먹었는데 2시간 30분 뒤에 괜찮아졌고, 그 뒤 6시쯤 저녁을 먹은 후에 또 8시쯤 되니깐 아파오더라구요. 배에 가스가 찼다기엔 방구도 나오고 대변도 잘 보았는데 이유가 뭘까요 너무 아파요ㅠㅠ
상복부에 반복적으로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있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경험하고 계신 상복부 통증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스가 찬 느낌과 함께 나타나는 상복부 통증은 소화불량, 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식사 후 통증이 발생한다는 점은 소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소화제를 복용한 후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보아 소화 기능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도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스가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방귀와 대변이 정상적으로 나오더라도 상부 위장관(위, 십이지장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제품, 밀가루, 자극적인 음식, 탄산, 설탕 등은 장에서 가스를 많이 만들 수 있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혈액검사, 초음파 또는 내시경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상복부가 아프다가 뒤쪽 옆구리로 넘어가는 통증,,,,싸한 통증과 칼로 찌르는 통증이 반복있어요 통증이 있을때는 짧으먼 거의 8분에 1번꼴(?)로 아파요
토요일 밤부터 중앙 상복부에 쥐어 짜는 듯한 통증에 몸부림치다가 119 통해 모 대학병원 응급실로 내원했습니다. 엑스레이 찍고 CT까지 찍었는데 정확한 진단을 못해주시더라고요. 수액에 항정 진통제 맞고 집에 왔다가 또 복통이 심해져서 방문, 수행에 항정 진통제 2차 투약. 오늘부터는 상복부 중앙은 통증이 없고 상복부 우측에 결린 듯한 통증이 심하게 있어요. 담낭염인 줄 알았는데 CT 결과 본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닌 것 같다고 하시고, 진경제나 이런게 거의 안먹히는데 원인은 아무도 모르고....답답해서 미칠 지경에 잘 하는 병원을 찾고 싶어도 정보가 없어서 시간과 돈만 버릴까봐 겁만 납니다... 중앙상복부 통증에서 중앙우측 통증으로 바뀌는 증상을 특징으로 가진 질병이 있을까요?
상복부 명치 통증이 심해요. 배에서 꾸르륵 소리도 계속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