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제거 후 관리 방법은?

이OO • 2025.03.21

처음에 작은 구두로 내성발톱이 생겼다가 뽑고 다시 났는데 화석처럼 자랐습니다(뽑고 난 후 자라났을때 이전처럼 아픈 내성발톱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발톱쪽에 어느날 냄새가 심하게 나서 레푸스에 가서 거의 다 갈아내고 오랫동안 관리를 받았는데 발톱이 잘 자라지 않았고 어느날 양쪽 뿌리쪽에서 고름이 잡혀 정형외과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으며 한달정도 지나니 고름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발톱이 화석처럼 두껍게 자라고 발톱에 냄새가 났던 이유가 무좀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좀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발톱은 이미 내성발톱이되어 고름이 나온적이 있었고 이미 모양이 좋지 못하여 정형외과에서 발톱을 뽑은 후에 정상발톱이 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것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뽑은 후에 어떻게 관리(바르는 약이라면 어떤 것인지, 먹는 약 등)하는것이 좋을지도 문의드립니다.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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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3.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발톱을 제거하고 새로운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고름이 사라진 상황이기 때문에 발톱을 뽑는 것이 필요한 상황인지에 대해서 점검 후 결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발톱을 뽑을 경우 출혈과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발톱을 뽑는 것을 신중하게 결정해요. 일반적으로 발톱을 제거하고 난 뒤에는 다시 온전한 형태로 자라기까지는 수개월 가량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그 동안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 발톱을 뽑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톱을 뽑은 후에도 다시 무좀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무좀은 피부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무좀이 생긴 발톱을 뽑아내도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발톱을 뽑으신다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당분간 처방된 항생제를 복용하셔야해요. 추후에는 항생제 연고 사용이 권유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정에서 소독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소독하심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상처가 아문후에는 가정에서 깨끗한 멸균 생리식염수로 닦도록 안내가 되거나 포비돈을 사용하도록 안내될 수 있습니다. 청결유지가 중요하며, 발이 습해지지 않게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꽉끼는 신발 착용을 피하고 상처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드레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빠른 회복을 위해 충분한 영양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을 안내드렸기 때문에 병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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