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피 고임 현상과 턱 움직일 때 바스락 소리 지속, MRI 결과 기다리는 중. 악성종양 가능성은?

익명 • 2024.05.14

3개월간 빠지지 않는 고막의 피 고임 현상 및 턱을 움직일 때 바스락 거리는 소리 지속에 대해 2 종합병원 이비인후과로 진료의뢰서 써 주셨고 Temporal bone CT 촬영 하였으며 Finding에 Bone defect at Rt mandibular fossa and soft tissue density at mastoid air cell just above mandibular foss-Widening of Rt TM joint space rather than Lt side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귀에는 문제가 없다, 깨끗하다는 말씀해주셨고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MRI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구장애 같은 것은 없었는데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 괜히 턱 벌리기가 조심스럽고 음식을 씹을 때도 살짝 통증이 있어 없었던 증상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악성종양일 확률이 높을까요? 이비인후과(두경부암)가 아니고 구강악안면외과가 맞는 진료과인지도 궁금합니다.

턱관절장애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4

    고막에 피가 고이는 현상과 턱을 움직일 때 나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emporal bone CT에서 나타난 소견에 따르면, 우측 턱관절 공간이 확장되어 있고, 우측 이소골 공기세포 상부에 연조직 밀도가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견은 턱관절 장애나 주변 조직의 염증, 감염 등 다양한 상황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MRI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MRI는 연조직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종양의 유무 및 성질을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현재까지의 정보만으로는 악성종양의 확률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악성종양은 비교적 드물고, 다른 비악성 질환들이 더 흔하게 관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료과 선택에 있어서는, 이비인후과와 구강악안면외과 모두 두경부 영역의 질환을 다루기 때문에, CT 및 MRI 소견에 기반하여 구강악안면외과로의 진료 의뢰가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강악안면외과는 턱관절 장애, 구강 내 질환, 얼굴 및 턱의 골격 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입니다.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의 질환을 주로 다루며, 두경부암의 진단 및 치료도 포함합니다. MRI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가능한 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담당 의사와 상세히 상담하여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