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같은 냉과 심한 냄새, 세균성 질염일까요?
물같은 냉이 나오고 냄새가 심해요 가만히 있다가 냉이 나오면 그 후로 계속 역한 냄새가 많이 올라와서 힘들어요ㅠㅠ 산부인과가기는 무섭고 그래서 찾아봤는데 뭔 가 세균성 질염 같더라구요ㅜ또 찾아보다 보니까 약을 잘못 복용하면 더 악화만 시키고 다른 질염까지 생긴다해서 걱정이에요..!
물같은 냉이 나오고 냄새가 심해요 가만히 있다가 냉이 나오면 그 후로 계속 역한 냄새가 많이 올라와서 힘들어요ㅠㅠ 산부인과가기는 무섭고 그래서 찾아봤는데 뭔 가 세균성 질염 같더라구요ㅜ또 찾아보다 보니까 약을 잘못 복용하면 더 악화만 시키고 다른 질염까지 생긴다해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물 같은 냉이 많이 나오고,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어 불편하고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은 대표적으로 세균성 질염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세균성 질염은 질 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익균(젖산균)이 줄어들고, 해로운 세균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보통 분비물이 물처럼 묽고, 회색이나 누런빛을 띠기도 하며, 특히 비린내나 심한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런 냄새는 생리 전후나 성관계 후에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다만, 이런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어요. 칸디다 질염(곰팡이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 혹은 다른 감염 질환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각 질염마다 원인균이 다르고,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셨다시피, 약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세균성 질염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만, 곰팡이 질염에는 항진균제가 필요해요. 만약 항생제를 잘못 복용하면 곰팡이가 더 번식해서 칸디다 질염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항진균제를 잘못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요. 또,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질 내 유익균까지 사라져서 만성 질염이나 내성균이 생길 위험도 있어요.
세균성 질염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산부인과에서는 질 분비물 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약을 정확하게 처방해줄 수 있어요.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당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질을 비누나 세정제로 과하게 씻지 않는 것이 좋아요. 질 내 산성 환경이 무너지면 오히려 세균이 더 잘 자라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면 소재 속옷을 입고,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분비물이 많을 때는 패드를 사용하고, 탐폰이나 질 세정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해요.
만약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찬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질염을 오래 방치하면 골반염,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신 후 주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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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아닌것같은데 물같은 냉이 자주 나오고 냄새도 심해요 약간 꿉꿉한 냄새가 앉아있을때도 올라올만큼이요ㅜ 가렵거나 따갑진 않은데 속옷이 젖을만큼 물같은 냉이 자꾸 나와요 냄새도 심해여..

요즘 계속 물같은 냉이랑 냄새도 좀 나고 관계 가지면 질방귀랑 관계후 배앓이도 나타나는데 왜이런걸까요?

8/2 에 갈색냉이 잠깐 나오다가 다음날부터는 연노란색 냉이 나왔어요. 그러고 8/6 부터는 양이 많진 않은데 노란색~연한 녹색이 섞인듯한 색에 치즈처럼 덩어리진 냉이 나와요.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고, 냄새는 약간 우유냄새 비슷해요. 질염인 거 같긴 한데 어떤 종류의 질염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