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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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04

  경추척수증 수술 후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매우 안타깝군요. 장애인 등록 여부는 환자의 장애 정도와 기능적 제한을 평가하여 결정됩니다. 한국에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의 정도를 판단하고, 이에 따라 장애인 등록이 이루어집니다. 장애인 등록을 위해서는 주소지의 주민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신청 과정에서는 의사의 진단서, 장애 정도를 증명할 수 있는 의료 기록, 재활 치료 기록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지정된 병원에서 장애등급 판정을 위한 심사를 받게 됩니다. 장애인 등록 심사는 신체적, 정신적 기능의 제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장애의 등급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분의 수술 이력과 현재 겪고 계신 후유증의 정도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 등록이 되면 장애인 복지 서비스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현재 상황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절차를 진행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장애판정은 진료를 통해서 받으실 수 없어요. 현재 혼자 거동이 어려운 상황으로 119,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장애진단을 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에 내원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신체 다양한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으로 1차 병원 보다는 상위 병원의 방문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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