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턱관절 때문에 턱관절약을 복용중인데 진료받았던 병원에서 주에 1~2번정도 물리치료를 받는것이 좋을거라고 해서 물리치료가 가능한 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는중인데 손가락 두개정도의 두께의 고무를 앞니로 문채 몇분정도 버틴뒤 한번 휴식했다가 고무를 다시 약하게 8초물고 그뒤 15초정도 힘빼는씩으로 몇번 반복하는것으로 개구량을 늘려준다는데 이걸 할때마다 턱관절쪽에서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이걸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무리하지 않는정도만 하는게 좋은가요? 만약 대답하기 힘들경우 이질문을 어떤과에 질문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턱관절 물리치료할 때 뻐근한 느낌이 드는 건 어느 정도 정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턱이 더 뻑뻑해지는 느낌이 들거나, 소리가 더 심해진다면 지금 강도가 좀 과할 수도 있거든요. 턱관절 치료는 개구량을 무리해서 확 늘리는 것보다, 천천히, 본인한테 맞게 진행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약 뻐근함이 불편할 정도로 심하거나, 아픈 느낌이 든다면 지금 강도를 조절하거나, 운동 빈도를 조금 줄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엔 치료 방향을 담당 선생님께 다시 확인하는 게 좋아요. 턱관절을 진료받았던 병원의 구강내과(치과)나 턱관절을 보는 재활의학과, 혹은 물리치료를 받은 외과에 문의하면 돼요. 특히 구강내과나 재활의학과에서는 턱관절 운동 범위 조절 같은 부분을 더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을 거에요. 제일 좋은 건 지금 다니는 병원에 "뻐근한데 계속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만약 그곳에서 충분한 설명을 못 듣거나, 좀 더 전문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턱관절 전문 치과(구강내과)나 재활의학과에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너무 무리하지 말고, 불편하면 꼭 피드백 받아보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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