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전립선암 의심 시 정밀검사 미뤄도 되나요?

최OO • 2025.05.25

5. 80대 고령의 환자의 경우는 전립선암이 의심되더라도 MRI나 조직 검사 등 정밀검사를 미뤄도 되나요? 그리고 전립선암이더라도 치료 안하고 피검사만 하면서 지켜보면서 천천히 치료해도 되나요? psa 수치가 6, 7, 9, 8, 8 이런 상태인데 이미 전립선 비대증 수술도 받으셨습니다. 6, 7이 전립선 비대증 수술 전에 나온 수치고 수술 후 9, 8, 8 이렇게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의사는 높은 수치고 수치가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으로도 올라갈 수가 있는거라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하기 전에 6, 7이라는 수치가 나와서 그때는 수술하면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후 9로 더 높게 나오다가 8로 떨어지면서 8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라고 전립선암에 대한 우려도 하시면서도 현재는 추가적인 검사는 필요 없을 것 같고 수치가 10이상으로 오르면 그때 MRI나 조직 검사 등 정밀검사 고려하자고 하던데 이래도 되나요? 10이상 되면 검사하자는데..다른 병원 가봐야하나요?

전립선비대증소변계속마려움(빈뇨)배뇨통잔뇨감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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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5

    80대 고령 환자의 경우, 전립선암 의심 상황에서 정밀검사와 치료 방향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기대 수명, 삶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고령 환자에서는 전립선암이 발견되더라도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질환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어 적극적 감시(active surveillance)나 경과 관찰(watchful waiting) 전략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SA 수치가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에도 8-9 정도로 유지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에는 PSA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상승했다면 추가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가 PSA 10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 기다리자고 한 것은 환자의 연령과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한 판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정에 불안하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2차 소견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로, 고령 환자의 경우 전립선암이 발견되더라도 증상 관리에 중점을 두는 보존적 치료 접근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과 삶의 질 저하를 고려할 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 방침을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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