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다가 일어났을 때 호흡곤란과 시야 변화, 저릿한 손과 발 증상, 어떤 병명일까요? 어디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누워있다가 일어났을 때 10분 정도 호흡곤란, 시야가 검게 변함, 낯빛이 희게 질리고 손과 발이 저릿한 증상이 어제부터 두 번 일어났습니다. 증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병명이 있을까요? 어디서 진료를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워있다가 일어났을 때 10분 정도 호흡곤란, 시야가 검게 변함, 낯빛이 희게 질리고 손과 발이 저릿한 증상이 어제부터 두 번 일어났습니다. 증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병명이 있을까요? 어디서 진료를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호흡곤란, 시야가 어두워지고, 얼굴색이 창백해지며, 손발이 저리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심혈관계 질환, 전정기관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났을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추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혈압 측정,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계 문제가 의심된다면 심장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고, 전정기관 문제가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처음 겪는 증상인데 병원 진료를 마친 후, 갑자기 호흡곤란이 약 10여분간 지속. 시야가 검게 흐렸고 손발 처림, 낯빛과 손이 희게 질림, 손발이 저릿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휴식을 취하니 나아졌고요. 예전에 우울증, 불안장애 약을 먹다가 중단했은데 공황의 증상으로 파악될까요? 병원엔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혈압이 130 정도 되는 약간의 고혈압인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언제부터라고 딱 짚기는 어렵지만 대략 작년부터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시야가 까매지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며 휘청거리는 증상이 계속해서 느껴졌습니다. 최근에는 더 심해져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시야가 바로 까매지면서 주변에 붙잡을 게 없다면 그대로 주저앉아버리기도 합니다. 고혈압과 함께 기립성 저혈압도 올 수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는게 좋은가요?
평소 활동할 때나, 앉을 땐 아무렇지 않다가 자려고 누워있으면 엉덩이 뼈와 골반에서 압박이 느껴지더니 점차 엉덩이쪽에서 방사통이 생깁니다. 계속 저릿거려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칭 할려고 일어나려고 하면 방사통이 더 심해집니다. 억지로 일어나서 발이 땅에 닿으면 서있기도 힘든 통증이 찌릿거리면서 나타납니다. 한발자국도 못움직이겠구요. 허리는 전혀 안아픈데 한쪽면의 엉덩이와 다리만 신경통이 옵니다. 동네병원에서 치료받는데 차도가 전혀 없어서 정확한 병명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