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음식먹고 설사했는데 내원해야 할까요?
어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고 밤늦게부터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다 오늘 아침에 복통이 생겨서 참다가 도무지 못참을거 같아서 화장실에 갔는데 정상변이 나오다가 금새 조금 풀어진 설사변이 나오네요.. (치질로 의심되는 게 또 찢어져 아주 조금 피가 났습니다) 배는 아까보다 덜 아픈데 속이 텅빈 느낌이고 여전히 소화가 잘 안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가뜩이나 비염이 있어 숨쉬기가 힘든데 더 어지러운거 같고 소화불량 증세는 어제부터, 설사는 오늘 아침에 처음 했는데 오늘이 토요일인지라 내과를 내원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죽이나 소화 잘되는 음식 먹으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