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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4

  복부 CT는 대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어 대장염을 포함한 여러 질환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내부를 직접 보면서 염증, 궤양, 종양 등을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생검)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복부 조영 CT 등에서 덩어리나 어떠한 암 의심 징후가 없었다면 대장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설사 증상이 계속되므로, 장 점막을 실제로 관찰하고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따라서 복부 CT에서 대장염이 의심된다고 해도, 대장내시경을 통해 추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5살이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데 있어서 특별한 연령적 제한은 없습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적절한 진단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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