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일까요?
자주 체하고 배탈나고 그랬었는데 잠잠하더니 그저께부터 밥만 먹으면 속이 안좋고 체한거같고 그래서먹는양이 줄었었거든요 오늘 아침부터 명치가 갑갑하고 체한거같더니 점심 먹으니까 배가 미칠듯이 아프고 속이 답답해서 까스활명수 먹었어요 속은 괜찮아졌는데 복통이 심하더라구요.. 버티고 버티다 저녁 쪼금 먹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화장실갔더니 심하게 설사를 하네요 원래 배아프면 설사하고 괜찮아지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배가 안괜찮아져요 복통이 살짝 괜찮아졌긴한데 아직도 장이 꼬인느낌이 들고 ㅜㅜ 허리를 똑바로 피기 힘들어요 ㅜㅜ복부팽만감이 심하고 식욕부진에다가.. 그냥 장이 꼬인듯 막 아픈데 왜그런걸까요? 그저께 오른쪽 아랫배도 약간 아프다 말았는데 맹장은 잘모르겠네요 움직일때 불편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