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칸디다 질염, 약국에서 질정을 자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경구피임약 복용 중입니다.
하얀색 반투명~불투명한 피만큼 묽은 분비물이 나와요. 약한 칸디다질염인 것 같은데 이게 거의 만성이라ㅠㅠ 간지럽거나 다른 증상은 없고 저런 묽은 분비물만 나와서 매번 병원에 가기가 좀 그래요.. 약을 매번 쓴다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더 심해지지는 않고 계속 이정도에서 지속되는데 이럴때마다 병원을 가야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약국에서 질정을 자주 넣어도 괜찮을까요..? 증상이 심하지도 않은데 계속 약을 써야 하는 게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요ㅠㅠ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