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1기 부분절제술 후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응급실 방문 필요한가요?

이OO • 2024.03.07

2월6일에 아산병원에서 신장암1기 부분절제술 받고 잘 회복 중 이었습니다. 담낭 절제술도 함께 했습니다. 기력은 아직 좀 없지만 나날이 좋아지는 중이었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엄청 피곤하고 오한이 났는데 열이 거의 39도까지 올라갔고 오른쪽 아랫쪽 옆구리쪽으로 손으로 누르면 명백하게 통증이 있습니다. 묵직하고 누르면 아픕니다. 가만 있으면 약간 불편한 정도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얼음 찜질하고 타이레놀 500mg 2정 먹고 일단 열은 내린 상태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응급실로 가라고 하는데 지금 이 정도로 응급실 방문은 어려울것 같구요 무슨 과로 진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술후에 회복하면서 이런 증상이 있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백하게 통증이 있으니 너무 걱정 됩니다.

비뇨의학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병원 방문 없이전화 진료 받아 보세요!
banner_phone

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7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나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은 일반적일 수 있지만,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명백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신장암 1기 부분절제술과 담낭 절제술을 함께 받으셨다면, 수술 부위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열이 지속되거나 다시 발생하는 경우 2. 통증이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경우 3. 수술 부위에 붉음증, 부기, 분비물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4. 오한, 구토,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현재 상황에서는 통증이 있고 고열이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응급실 방문이 어렵다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주치의나 수술을 담당한 병원의 외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료진은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응급실 방문을 망설이지 마시고, 가능한 빨리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1,201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