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 CT를 촬영한 뒤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검사결과를 CD에 담아갔는데 혹시나 해서 몇년전 같은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받았던 복부 CT자료도 같이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타 병원 비뇨의학과에서 해당 CD를 제출하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진료를 받았는데(전립선비대증 관련) 혹시 의사선생님이 최근 비뇨의학과에서 촬영한 전립선 CT가 아닌 몇년 전 소화기내과에서 촬영한 복부 CT를 보고 진료하셨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CT자료가 진료받은 과, 날짜에 따라 분류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이 이해됩니다. 일반적으로 CT 자료는 촬영 날짜와 검사 종류별로 분류되어 저장됩니다. 의료 영상 시스템(PACS)에서는 환자 정보와 함께 검사 날짜, 검사 종류(전립선 CT, 복부 CT 등)가 명확히 표시되며, CD에 담길 때도 이러한 정보가 함께 저장됩니다.
의사들은 진료 시 환자의 최신 검사 결과와 관련 검사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비뇨의학과 의사라면 전립선 관련 진료를 위해 최근 촬영한 전립선 CT를 우선적으로 확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영상 자료를 열어보면 촬영 날짜와 검사 종류가 표시되기 때문에, 의사가 실수로 오래된 CT를 현재 진료의 주요 자료로 사용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만약 이 부분이 계속 걱정되신다면, 다음 진료 시 의사에게 "최근 촬영한 전립선 CT를 확인해 주셨는지" 직접 여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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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기록지를 떼려하는데요... 제가 진료받은 병원에는 진료기록부라 나와있던데.. 세부내역서처럼 날짜별로 요구해야하나요? 아니면 과별로 떼달라해야하나요??
생리통으로 비대면 진료 받고 학교에 제출할 증빙자료 발급이 가능한가요? 또한 증빙자료에 진료일자를 어제 날짜로 기입하는게 가능할까요?
날짜별로 먹다가 이번달 날짜를 잘 못 시작해서 착오로 저녁에 먹고 오늘 어제 안먹은줄알고 또 복용했는데 이상없을까요? 오늘 저녁에 먹던 시간에 복용하고 하나 더 사서 마지막날 한 알 더 복용하면 피임효과가 지속될까요?
